골프
BRG 다낭 골프 리조트 — 니클라우스 코스 소개

BRG 다낭 골프 리조트를 알아보면 Norman Course와 Nicklaus Course라는 두 이름을 함께 보게 됩니다. 같은 리조트에 있으니 비슷한 코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,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는 설명만 보고 정하기 어렵습니다. 두 번 라운드하면서 서로 다른 코스를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두 코스의 차이가 더 궁금해집니다.
Nicklaus Course는 넓은 페어웨이와 비교적 분명한 공략 방향을 갖춘 수변 리조트형 코스입니다. 미케비치에서 차량으로 약 28~31분, 약 11~14km 거리이며 실제 이동시간은 출발 위치와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시야는 탁 트여 보이지만 페어웨이를 따라 이어지는 수로와 호수, 목재 벌크헤드가 플레이에 계속 영향을 줍니다. 물을 피해 안전한 지점을 선택할지 핀을 향해 더 적극적으로 공략할지 판단해야 하는 홀이 많습니다. 넓은 페어웨이만 보고 편한 코스라고 생각했다면 체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.

티박스와 날씨, 개인의 실력에 따라 실제로 느끼는 난도는 달라집니다. 안정적인 방향으로 플레이하며 물 주변에서 공격과 방어를 나누는 방식을 좋아한다면 잘 맞을 수 있습니다. 반대로 티샷 방향이 크게 흔들리거나 물을 의식하는 분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
같은 BRG 리조트 안의 Norman Course와 함께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. 두 번 라운드하는 일정이라면 골프장을 옮기지 않고 자연 모래 지형과 바람이 중심인 Norman Course, 수로와 호수가 중심인 Nicklaus Course를 나누어 경험할 수 있습니다.
아쉬운 점도 있습니다. 넓고 정돈되어 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물이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계속 방향과 안전한 지점을 골라야 합니다. 편안하게 라운드하고 싶은 분에게는 이런 선택이 부담이 될 수 있고, 사진에서 본 모습과 여행 날짜의 잔디나 관리 상태도 다를 수 있습니다.
Nicklaus Course도 한낮에는 햇볕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어 이른 아침이나 햇볕이 약해지는 오후 티업을 추천드립니다. 원하는 날짜의 티업과 예약 조건이 궁금하다면 다프어에게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.